▶ 권대욱 휴넷 회장, 인간극장 PD와‘사장이 미안해’개설
“후배 직장인에게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위로의 말을 유튜브로 전해드립니다.”
권대욱 휴넷 회장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전하는 전도사로 나섰다.
휴넷은 권 회장이 고교동창인 이강호 PMG 회장과 KOTRA·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역임한 조환익 전 사장과 함께 휴먼다큐 ‘인간극장’을 제작했던 PD들과 손잡고 유튜브 채널 ‘사장이 미안해’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유튜브에서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지난 2일 방송을 시작한 ‘사장이 미안해’는 1화 ‘내겐 너무 어려운 면접’과 2화 ‘센스있는 일잘러 되는 법’을 시작으로 직장과 기업·삶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공감과 소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1화는 벌써 약 8,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오전7시 관계편·승진편·리더십편을 비롯해 직장인들의 고민을 듣고 사장들이 이에 답변하는 문답형 콘텐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사장이 미안해’를 통해 후배 직장인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희망과 보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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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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