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막을 내린 샌디에고 카운티 페어가 각종 진기록을 세우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샌디에고 카운티 페어가 지난 4일화려한 막을 내렸다. 26일 동안 델마에서 열린 카운티 페어에 160만9,481명의 관광객이 몰려왔다. 이는지난해 150만보다 10만명이나 더 많은 기록이다. 다음은 숫자로 본 카운티 페어다.
9만6,501명독립기념일 연휴일인 3일(일) 하루동안 카운티 페어를 방문한 관광객수다. 카운티 페어 기간 하루에 가장많은 관광객이 몰린 것은 지난 98년7월3일로 이 날 10만1,867명이 방문했다.
8,500명독립기념일 연휴기간인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샌디에고 국제 맥주축제에 참가한 관광객 수다.
43만2,031달러4-H와 FFA 청소년 클럽이 주관한‘67회 가축경매’에서 올린 수익금이다. 독립연휴기간인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경매대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지역 농업개발과 농업육성 인재 양성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88,000개카운티 페어에서 배급된 도넛 양이다. 딕시스 도넛츠가 배고픈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해 40,00개의 도넛을 카운티 페어 기간에 무료로 제공했다.
20,800개관광객들이 먹은 핫도그 양이다.
이 밖에도 1만파운드의 감자튀김과2,500개의 생선 타코, 1만5,600개의구운 치즈 샌드위치가 판매됐다.
71명26일 동안 열린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른 가수 수. 또한 개회식에서는 130명의 정찰 기마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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