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에이지 라이온스 클럽
▶ LA 바이얼린샵 뮤직홀서 27일 기금 모금 음악회

오는 27일 아프리카 식수 개선 프로젝트 후원 콘서트를 갖는 베리타스 레오클럽 체임버 뮤직팀 학생들.
한인 청소년 음악 꿈나무들이 모여 열악한 식수 환경으로 고통받고있는 아프리카 어린이와 주민들을돕기 위한 자선 체임버 뮤직 공연을펼친다.
LA 골든에이지 라이온스클럽(회장 유미옥) 산하 청소년 봉사단체인‘골든에이지 레오클럽’ 소속 ‘베리타스 레오클럽 체임버 뮤직’팀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LA 바이얼린샵 뮤직홀(3350 W. Olympic Blvd, LA)에서아프리카 식수 개선 프로젝트 후원기금 모금을 위한 체임버 뮤직 콘서트를 갖는다.
베리타스 레오클럽 체임버 뮤직팀은 골든에이지 레오클럽 활동을 하며 LA 한인타운의‘ 베리타스 음악학교’ (원장 이윤희)에서 연주를 배우고있는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플룻, 오보에 등 현악과 관악기 연주자들로구성되어 있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존 박(LACES 11학년·사진 왼쪽부터), 소피아 이(버클리 스쿨 11학년), 조앤 신(캠벨홀 스쿨 10학년),브라이언 표(LACES 9학년), 해나 황(NCA 9학년), 해나 김(월터리드 중학교 6학년), 박하영(LACES 8학년),케빈 장(노스할리웃 고교 9학년), 알렉산드리아 김(말보로 스쿨 9학년),김채현(메리마운트 스쿨 9학년), 김민지(베벌리힐스 고교 9학년) 등이다.
이날 자선 콘서트에서 학생들은하이든과 모차르트를 포함한 유명작곡가들의 현악 4중주 등 주옥같은실내음악곡들과 멘델스존 바이얼린콘체르토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예정이다.
베리타스 레오클럽 체임버 뮤직팀을 이끌고 있는 이윤희 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탤런트를 활용해 식수부족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콘서트를 통해 후원 도네이션을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310)780-151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