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53·사진) 전공 동대표 가13일 새로운정치세력화를표방하며 결국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3월2일 김한길 민주당과의 통합으로 새정치연합에 들어온 뒤 1년 9개월여만이다.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인 안 전대표의 탈당으로 야권은 사실상 분당 수순으로 접어들며 야권 지형의빅뱅이 예고된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제 당 안에서 변화와혁신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러새정치연합을 떠난다”며“ 정권교체를이룰 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다.
그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다 할 것이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안 의원의 탈당으로 안 의원을 지지하는 의원들의 탈당도 잇따를 것으로전망된다. 실제로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 등이 이르면 15일 동반탈당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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