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디아 고등학교는 미 에너지국이 주최한 내셔널 사이언스 보울에서 16강전에 진출했다고 샌개브리얼 밸리 트리뷴은 최근 보도했다.
아케디아 고등학교는 지난 1월말 패사디나 제트 프로펄션 연구소에서 열린 지역 사이언스 보울에서 우승하며 전국 대회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케디아 고등학교 팀은 레이 민스터 교사 지도하에 주장 케빈 왕, 레이 푸, 크리스 치, 알렌 슘, 대체 요원 브루스 수로 구성되어 있다.
내셔널 사이언스 보울 관계자에 따르면, “아케디아 고등학교는 모든 50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의 많은 고등학교 팀들을 물리쳤다”고 말했다. 1위 팀은 알래스카로 포상여행을 가게 되며, 모든 경비는 주최측에서 지불한다.
또한 2위 팀은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테톤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가게 되며, 16강에 진출한 모든 고등학교는 자신의 고등학교 과학프로그램에 1,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미국 에너지국은 1991년부터 내셔널 사이언스 보울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과학과 수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생들과 이 분야에진로를 추구할 계획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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