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딩은 더 이상 스포츠팀들의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곁다리 댄스가 아니다. 이 치어리딩 선수들은 완벽에 도달하기 위해 엄청난 연습량과 더불어 대회에 출전하여 상대팀들을 이기기 위해 항상 분투하고 노력한다.
코비나 치어그룹은 최근 치러진 5개의 치어리딩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또한 이 팀은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열리는 가장 명성 있는 대회에 12팀 중 한 팀으로 초대 받아 출전하게 됐다. 올해 대회는 5월1~2일 열릴 예정이며, 처음으로 ESPN3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 팀은 8세에서 12세 사이 연령대를 지녔다. 메리 앤 아로치(팀원 메디슨 아로치의 엄마)는 “이 팀의 아이들은 매주 연습을 위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랜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팀을 결정하기 위해 31개 주에서 61번의 대회가 펼쳐졌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500여팀이 선정되고, 오직 100팀만이 무료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 팀은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스테이시 존슨(치어포스 오너)은 “어린 나이에 이 정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꽤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나는 이 팀의 아이들이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매디슨 아로치는 “5월 올랜도 대회를 고대하고 있다. 나는 정말로 흥분된다”며“ 나는 한 번도 플로리다에 가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저스틴 사모틴(다이너스티 종목 감독)은 “코치로서 이러한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 나에게는 행복이다”라고 전했다.
이 팀은 빵과 타코를 팔며 체육관 밖에서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들은 헌 옷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헌 옷은 한 벌당 40센트씩 기부되며, 이러한 헌 옷은 제3세계 사람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기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626)915-3919 또는 cheerforce.com로 접속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