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엔다하이츠에 위치한 ‘젠틀맨스 클럽’의 금고가 털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관련 용의자 3명 중 2명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9일 오전 7시께 하시엔다하이츠 게일 에비뉴 선상에 위치한 ‘젠틀맨스’ 클럽 내부 금고가 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사건현장에서 검정색 아우디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용의자들을 추격한 끝에 달아난 용의자 3명 가운데 2명을 체포하고 도주한 용의자 1명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 2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남성 클럽에서 절도된 금고를 회수하는데 성공했으며 아직까지 체포되지 않은 용의자는 흑인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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