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드윈팍 시의회 2·3층짜리 콘도, 3·4베드룸 유닛
볼드윈팍 시의회는 지난 4일 버려진 교회와 빌딩 부지에 51유닛의 게이트 콘도미니엄 건립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메가 5 빌리지’라고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머세이드 애비뉴와 볼드윈팍 블러버드 남서쪽 코너의 3.65에이커의 부지에 2, 3층짜리 콘도단지를 건립하는 것이며, 3, 4베드룸 유닛으로 거라지와 프라이빗 야드를 갖추게 된다. 입주 주민들은 바비큐팍과 앉는 에리어는 나누어서 사용하게 된다.
시의회는 지난 1월21일 개발업체 KLL 인베스트먼트사로부터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 듣고 결정하려고 했지만 소방 안전과 프라이버시 문제로 인해서 승인이 그동안 연기되어왔다.
이 프로젝트는 소방과 안전수칙 규정을 잘 맞추었으며, 빌딩마다 화재 스피링클러가 설치되어 있다.
시 보고서는 “LA카운티 소방국이이 프로젝트의 스트릿 액세스와 레이아웃을 승인했다”며 “소방차들이 응급상황 때 이 부지 내에서 작동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 개발업체 측은 켄모어애비뉴를 따라서 있는 3층짜리에서 2층짜리 빌딩의 2 유닛으로 변경했으며, 새 커뮤니티와 기존의 주택들 사이에 프라이버시 우려로 뒤쪽에 조경을 넣었다.
한편 볼드윈팍시는 이 프로젝트에 관련되어 130만달러의 수수료를 받을 예정이다. 볼드윈팍 통합교육구가 38만달러를 받게 된다. 시는 6,500달러의 재산세와 200명 이상의 주민들로부터 여러 가지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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