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시에 3층 규모의 고급 아파트 임대 단지인 ‘비스타라’(Vistara)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한창 진행 중이다.
헤이븐 애비뉴와 4가 스트릿 남서쪽 코너의 11.5에이커의 부지에 들어서는 이 임대 단지는 298유닛으로 6,700만달러 예산이다.
이 프라퍼티를 개발하고 있는 피선 그룹의 마이클 매시 부 회장은 “우리는 지난 여름 중순 이후로 일부 그레이딩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올해 3·4분기께 첫 번째 유닛을 완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온타리오 에어포트 메트로 센터’라고 불리는 지역에 불황 이후 처음으로 건설되는 것으로 바인야드 애비뉴와 15번 프리웨이 사이와 10번 프리웨이를 따라서 에어포트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대불황은 10번 프리웨이를 따라서 계획되어 온 도심지역의 성장에 장애물이 되었다.
한 관계자는 “불황은 이 지역의 고용에 상당히 영향을 미쳤고 새로운 주거 프로젝트 요구가 줄어들게 했다”며 “이 프로젝트들은 천천히 진행되었을 뿐 없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온타리오 플래닝 디렉터 스캇 머피는 “비스타라는 불황이 끝난 이후 개발을 시작한 가장 큰 개발 프로젝트 중의 하나이다”며 “고급 아파트 단지를 건립하는 이 프로젝트는 개발 분위기를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livevist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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