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에 립스틱 하나만 바른 간단한 메이컵이 지겹게 느껴진다면 여기주목해보자. 겨울 메이컵을 다채롭게 해줄 브랜드 콜렉션을 소개한다.
■ 맥(MAC) ‘라이트니스 오브 비잉’ 컬렉션
메이컵 전문 브랜드 맥(MAC)은 무용가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니스 오브 비잉’을 1월 한정으로 선보였다.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컬러로 구성돼 있어 겨울에도 화사한 메이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렉션이다.
반짝이는 라벤더, 펄 샴페인, 페일한 민트 그린 등의 컬러가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고 소프트한 로지 핑크, 쉬어한 파스텔, 투명한 골드 컬러가 아이와 치크에 은은한 생기를 더한다.
맥의 프리미엄 라인인 미네랄라이즈 프랜차이즈(▲미네랄라이즈 아이 섀도우 ▲아이 펜슬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 ▲미네랄라이즈 글라스 ▲미네랄라이즈 블러시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스튜디오 네일 라커 등)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섀도와 블러셔, 하이라이트 제품의 패키지에는 발레리나의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짜임무늬가 디자인 돼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 바닐라코 ‘루미너스’ 컬렉션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는 겨울 메이컵 컬렉션 ‘루미너스’ (Luminous)를 출시했다.
언제나 깨어있는 듯 생생한 서울 야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매트한 피부 표현과 선명한 발색’의 올 겨울 트렌드 메이컵을 위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피부색에 어울리는 다섯 가지 컬러를 적절히 믹스한 마블링 하이라이터 ‘더 시크릿 하이라이터’ (핑크, 옐로)는 피부에 은은한 볼륨감을 선사하고, 자연스러운 윤광 메이컵을 완성해준다. 베이크드 용법으로 제작된 입자가 뭉치지 않고 가볍게 발리는 게 특징.
4가지 컬러(글로우 핑크, 마제스티 브라운, 딥브라운, 글로우 골드 브라운)로 구성된 팔레트섀도 ‘쿼드 아이 팔레트 섀도’는 차분한 메이컵부터 화려한 글리터 메이컵까지 연출할 수 있다.
폭신하고 크리미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144도로 틀어져 있는 트위스터 브러시가 속눈썹을 풍성하고 볼륨감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 러브 트위스트 볼륨 마스카라’, 피부에 닿으면 녹는 듯 발리며 끈적임 없이 마무리 되는 세미 매트 립스틱 ‘키스 컬렉터 컬러 픽스 새틴’도 있다.
<팁> 더 시크릿 하이라이터는 원하는 느낌에 따라 다양한 얼굴 부위에 바를 수 있다. 입체적인 윤곽 메이컵을 원한다면 T존, U존, C존 부위에 살짝 터치하고, 자연스러운 윤광을 원한다면 얼굴에 전체적으로 가볍게 터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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