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3일 실시되는 글렌도라 시의원 선거에 2명의 현역의원을 포함5명의 후보들이 유력후보로 자리다툼을 펼치고 있다.
이들 중 2명의 현역 의원들인 현 시장인 주디 넬슨 시장과 조 샌토로 시의원 등이 출마하게 되며 임기가 종료된 도그 테시터 시의원은 재선을 포기해 한 석의 시의원 자리를 두고남은 후보들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됐다.
후보들 중 마이클 알라보스는 라우드 66의 국제 매니지먼트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글렌도라 지역에서 15년 이상 살고 있다. 어윈데일 소재 사우스랜드 비즈니스 은행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경제 통이다.
게리 보이어는 글렌도라시에서 33년 동안 살아온 주민으로 글렌도라 빌리지에 있는 사우스랜드 프라퍼티의 주인이면서 부동산 에이전트다. 다양한 시 비즈니스 개발계획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경험이 있다.
에릭카 렌드만은 코비나 중학교에서 14년 동안 교사생활을 해 왔다. 인근의 라번 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일한바 있으며 현재 지역에 있는 시민단체인 글렌도라 역사학회 멤버로 30년 넘게 일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시의원에 도전한 바 있다.
맨델 톰슨은 아메리칸 기독교 신용연합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30년 동안 지역에서 살고 있다. 지난 28년 동안 글렌도라 커뮤니티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업가로 로마 나자렛 대학교 이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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