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랜드 지역에 97유닛의 새 주택이 판매된다. ‘매그놀리아 하이츠’라고 불리는 이 주택들은 1,829-2,331스퀘어피트 크기이다.

업랜드시 개발국장 제프 즈웍은 “새로운 주택들은 주민들에게 보다 더 많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들은 남아있는 마지막 주거단지이다”며 “2층의 독특한 디자인은 자녀들이 없는 부부나 싱글들을 위해 아주 좋은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주택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프론티어 커뮤니티스’사에 의하면 단독주택은 40여만달러 수준이다. 이 단지는 샌안토니오에 있는 주택단지 내 콜로니스 팍웨이와 캠퍼스 애비뉴 코너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에는 트레일 시스템이 있고 210번 프리웨이를 진입할 수 있고 인근에는 샤핑, 엔터테인먼트 공간, 식당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프론티어 커뮤니티스’사의 지미 프레비티 사장은 그랜드 오프닝한 이 주택 단지에 대해서 “가족들이 샌개브리엘 마운틴을 배경으로 밸류와 엘르강스의 혼합된 분위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랜드 지역에는 이 주택 단지 이외에 ‘루위스 오퍼레이팅’사는 풋힐 블러바드와 몬테 비스타 애비뉴 남동 코너 근처에 ‘하베스트’를 건립하고 있다. 이 주택 프로젝트는 약 300유닛의 주택들과 레크리에이션 시설, 공공 가든, 클럽하우스 등을 짓는 것이다.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GPI사는 내년에 210번 프리웨이 동쪽 베이스 라인 애비뉴 북쪽에 373유닛의 단독 주택과 1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소매상가를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