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고객 입맛 사로잡는다"
▶ 북가주 4호점, 산호세*밀피타스점 곧 개점
파리바게트는 24일 오전 11시 버클리점 오프닝 행사를 통해 자축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매장은 미서부 19호점이자 미주 전체로는 32호점으로 미국 진출 10년만에 이룬 성과이다.
이날 제시 콜맨 버클리 시의원, 롤랜드 피터슨 버클리상공회의소 이사, 존 카터 버클리 다운타운비즈니스연합회장, 스캇 뉴맨 건물주 등이 참석, 파리바게트의 버클리 입점을 환영했다. 존 카터 회장은 "파리바이케트의 페스츄리는 정말 일품"이라면서 "다운타운 입점을 통해 더 다양하고 풍성한 버클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유진 파리바게트 미주총괄 본부장(상무)는 "2008년 산타클라라점, 2011년 팔로알토점, 2013년 쿠퍼티노점을 오픈한데 이어 2014년 버클리점을 오픈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면서 "2020년까지 북가주지역 101개를 포함해 미국 전역에 총 1,0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본부장은 "파리바케트의 성공요인은 브랜드 파워, 품질, 다양성, 품격있는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위생"이라 손꼽으면서 "오는 5월 산호세점, 5-6월경 밀피타스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슈아 김 북가주 본부장은 "주류상권의 진출하는 파리바게트는 한인고객의 사랑이 기반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버클리점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매장을 오픈해왔다. 버클리점은 26일까지 재활용백(10달러 이상 구매시), 미니치즈케익(5달러 이상), 과일향 초(케이크 구매시), 커피(전 구매고객) 등을 증정한다.
▲가맹점 문의 (415)465-0608
▲버클리점 주소: 2150 Shattuck Ave.Berkeley CA 94704.
▲문의 (510)845-0404
<신영주 기자>
북가주 4호점인 파리바게뜨 버클리점이 24일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오픈식에 참석한 버클리 시의원들과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리본 커팅식을 통해 축하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