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시*UCSF*웰스파고 등
▶ 갭*스타벅스*트위터등도 1천명 이상 고용
샌프란시스코에서 고용 창출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SF 비지니스 타임스에 따르면 1위는 샌프란시스코 시와 카운티 정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총 2만5,258명의 공무원을 고용한 상태며 풀타임 직원을 모두 합하면 2만8,387명에 달한다.
2위는 UC 샌프란시스코로 약 2만1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3위를 차지한 웰스파크 은행은 샌프란시스코에만 8,200명, 미주 전체에서 약 27만4,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4위는 샌프란시스코 통합 교육구(Unified School District)로 약 8,189명의 교직원을 고용한 상태다. 5위를 차지한 갭(Gap Inc)은 미주 전체로 13만6,000명, 샌프란시스코에만 6,000명을 고용한 대형 의류 제조업체다.
올해 최초로 25위에 진입한 기업은 스타벅스 커피(20위), 트위터(21위), YMCA(24위) 등으로 모두 샌프란시스코 내에서만 1,000명 이상의 종업원들이 일하고 있다.
한편 IT기업들의 고용이 늘면서 지난 해 11월 샌프란시스코의 실업률은 약 5.2%로 약 45만9,000명이 이 도시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가주 실업률 8.3% 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다.
<이화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