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후안 카피스트라노시가 시 도심지에 있는 영화 제작사 스티브 오데컬크의 소유지에 타운하우스 단지와 호텔을 건축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다.
개발사인 얼반 빌리지는 지난달 말 현 오데컬크 플라자 델 오 사무실 인근 부지를 중심으로 33채의 타운하우스와 3층 규모에 136개 방을 갖춘 호텔 개발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소매상과 식당 등 상업지구 개발도 포함하고 있다.
얼반 빌리지의 대표 조수아 호스트는 “우리는 현재 구성돼 있는 지역의 커뮤니티를 유지를 고려하고 계획안을 구성하고 있다”며 “최종 개발계획에 수익구조에 대한 자세한 것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사인 얼반 빌리지가 제시한 개발안에 따르면 최소 침실 3개 규모의 타운하우스 33채에서 38채를 신축할 계획이며 190여대가 추자할 수 있는 지하 주차공간과 30여개의 식당과 소매상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번 개발안은 시에 공식 제출돼 시 관련부서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오는 7월23일 미팅을 통해 시의 검토결과를 개발사에 제시하게 된다. 이후 또 다시 주위 환경문제 등을 감안해 2차 개발안 검토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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