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 스트릿 개발사가 최근 포모나에 있는 구 제너럴 다이내믹스 공장부지 22.5에이커를 매입해 개발 중이다.

미션 블러버드 북쪽 71번 프리웨이에 있는 이 부지를 매입한 이 개발사는 이곳을 비즈니스 팍으로 개조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미 71번 동쪽 미션 블러버드를 따라 있는 구 제너럴 다이내믹 공장의 일부분을 비즈니스팍으로 바꾸어 프로즌 푸드 비즈니스와 정수기 시스템 제조회사들이 사용하고있다.

올해 초 이 부지의 일부인 24만5,000스퀘어피트를 가정용품 생산회사인 키트리치사가 사용하는 산업용 빌딩을짓기 위해 공사에 들어갔다. 이 개발회사의 클레이그 퍼니스 사장은 “지난2005년부터 비전을 가지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며 “이것은 많은 결단과 인내가 요구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지를 사들인 세븐스 스트릿 개발사는 이곳에 6만5,000스퀘어피트에서 20만2,0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4개의 빌딩들을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