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만명 한국 방문객 시대 주도해 갈 것”
제21대 하와이 한인관광협회 신임회장에 알버트 김 동양여행사 사장이 취임하고 신임회장단을 구성했다.
하와이 한인관광협회는 지난 10일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한인여행업자들과 관광업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무비자시대의 하와이 한국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하와이 한국관광시장 발전에 대한 잠재력을 의식해서인지 닐 애버크롬비 주지사와 앤 고바야시 시의원, 고미니 호놀룰루 시경제개발국장 등도 참석해 하와이 한인관광협회 신임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알버트 김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관광업이 주가 되는 하와이에서 한인관광협회가 동포사회에서의 역할기대를 높일 것” 밝히고 “무비자 시대를 맞아 15만명 방문객 시대를 이어가며 향후 5년래 하와이 경제발전은 물론 한인사회 경제발전을 주도하는 단체로서 한국방문객 50만명 시대를 열어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관광협회 임원진은 알버트 김 회장, 마이클 한 부회장, 제임스 장 이사장.
<사진설명: 10일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한인관광협회 21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알버트 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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