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단학 개발 이승헌 총장이 제작 다큐‘체인지’시사회
▶ 오션사이드 짐 우드 시장 5월9일은 이승헌의 날 선포
오션사이드 짐 우드 시장(왼쪽)이 이승헌 총장에게 일지 리 데이 지정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인이 제작한 힐링 다큐멘터리 ‘체인지: 생명전자 효과’ 미주 순회 첫 시사회가 지난 9일 오션사이드 QNL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다.
힐링 다큐멘터리 체인지는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운동가로 우리 민족의 전통 심신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하여 현대단학과 뇌 호흡을 개발한 이승헌 총장(글로벌 사이버대학)이 만든 작품이다.
특히 이 총장은 지난해 ‘더 콜 오브 세도나’(The Call of Sedona, 한국판 세도나 스토리)를 출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현대 물리학의 과학적 접근을 통한 변화의 참의미와 변화의 주체로서 인간 뇌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현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의 해결 대안으로 제안하고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닐 도널드 윌시,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뇌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마리엘 하디먼 박사, 애리조나 의대 교수인 스튜어트 하머로프 등이 출연했다.
이 총장은 이날 시사회에서 “대중과 빠르고 광범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다큐멘터리를 제작키로 했다”며 “이 작품은 진정한 가치가 전도된 혼탁한 세상에서 피상적이고 인위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근원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오션사이드 짐 우드 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계 인물들을 비롯해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사회에 참석한 우드 시장은 미주사회에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공헌도를 인정해 ‘이승헌의 날’(일지 리 데이)로 지정 공포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우드 시장은 시사회에서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과 뇌철학이 오션사이드와 샌디에고에 있는 학교, 병원, 청소년 보호가정 그리고 가정 등 지역사회를 개선시킨 것”에 감사를 표하며 “세계 교육과 평화에 대한 이승헌 총장의 공헌이 세계의 빈곤과 문맹을 근절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오션사이드 일지 리 데이 지정은 미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해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등 미 국내 주요 도시에서 18번째로 선정된 것이다.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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