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에 월마트 수퍼센터 매장이 올해 가을께 오픈할 예정이다.
새 매장은 길버트 스트릿과 채프만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샤핑몰 내에 10만7,000스퀘어피트 크기로 식료품, 제과, 정육점, 냉동식품과 육류, 유제품, 신선 청과류뿐 아니라 약국, 의류, 액세서리, 스포츠용품, 전자제품, 가정용품, 귀금속류, 건강 및 미용제품 등의 일반 잡화 섹션도 있다.
브루스 브로드워터 가든그로브 시장은 “새로운 풀 서비스 월마트 매장이 우리 커뮤니티에 들어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 월마트 매장은 편리한 샤핑과 폭넓은 제품 선택권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중요한 세수를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의 제레미 해리스 회장은 “새로운 월마트 매장이 우리 커뮤니티에 또 다른 힘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월마트는 지난해 가든 그로브에 매장을 오픈한 이래 코리안 복지센터, 아카시아 양로서비스, 가든그로브 보이즈 앤 걸스 클럽 등 다수의 지역 자선단체들을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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