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50만달러 들인 친환경 건물…“학교의 자랑”
월넛 지역에 있는 마운틴 샌안토니오 칼리지의 새 디자인 기술 센터가 최근 오픈하우스를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마운틴 샌안토니오 컬리지의 새 디자인 기술 센터는 2,450만달러의 예산이 투자됐으며 6만3,000스퀘어 피트 규모의 2층 건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라디오와 TV 프로그램 제작과 애니메이션 관련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게 된다.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월넛시 메이 수 시장은 “샌안토니오 컬리지는 UC월넛”이라고 추켜세우고 “센터를 통해 훌륭한 관계 기술자들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새 디자인 기술 센터는 친환경적으로 디자인 됐으며 옛 칼리지 건물들과 조합을 이뤄내 대학발전의 상징적인 모습으로 자리할 것으로 평가됐다.
이 학교에 재학 중인 네오피 티로넨은 “궁극적으로 소니사에서 근무하고 싶다”며 “이 학교는 이론적인 것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것을 실기 등을 통해 폭넓게 공부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장만된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5만2,450여명의 풀타임과 하프타임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마운틴 샌안토니오 칼리지는 가주에서 단독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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