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지난 23일 미팅에서 해안가에 화로 설치를 금지시키자는 제안에 대해서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이 방안이 오는 6월남가주 해안대기정화국(SCAQMD)에상정되기에 취해진 것으로 알리소비치7개, 카피스트라노비치 4개 등 카운티에서 관리하는 11개의 화로 보존을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타드 스피처 수퍼바이저는 “어머니와 애플파이와 마찬가지로 화로는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 중의 일부분”이라고 말했다.
넬슨 위원장은“ 화로 금지안은 엄격한 연방 대기안전 규정과 적합해야 하기 때문에 AQMD의 노력과는 상관없다”며 “뉴포트비치시가 비치에 있는60개의 화로 제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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