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는 24일(오늘) 오전 11시30분부터 브레아에 있는 뉴욕 라이프 교육센터(675 Placentia Ave. #250)에서 ‘런천포럼 비즈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개최되는 비즈니스 콘서트는 KBS 글로벌 성공시대와 OC 레지스터의 자매지인 OC 메트로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요거랜드 필립 장 사장이 연사로 나와 첫 테입을 끊는다.

필립 장 사장은 ‘미국 프랜차이즈 시장의 전망과 노하우’라는 주제로 강의하게 되며 참석자들의 질문과 응답 식으로 콘서트를 이끌게 된다.

콘서트를 준비하는 OC 한인상공회의소 비즈 콘서트 준비위원회 조셉 김 위원장은 “성공한 한인들을 초청해 미국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인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며 “6개월에 한 번씩 참석자들 중 가능성이 있는 한인들을 선발해 강사들과 일대일 멘토로 연결시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714)638-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