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한국문화축제준비위원회(회장 애미 추)는 내달 18일 개최되는 어바인 한국문화 축제를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청소년 미술대회를 신설한다.
미술대회는 축제 당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개최되며 어바인 시청 잔디밭 광장에서 이뤄진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 가능하며 ‘어바인 한인문화축제 현장’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 된다.
축제 미술대회를 담당한 그레이스 윤 씨는 “참가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위해 연령대별로 나눠 시상할 계획”이라며 “미술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술대회는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4-6학년, 7-8학년, 9-10학년, 11-12학년으로 나눠 진행되며 수채화, 파스텔화, 크레용화 등 다양한 방법의 표현이 가능하다. 규격 종이는 14"?17"로 대회 당일 현장에서 지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트로피가 수여되며 우승자에게는 우승트로피와 상장이 시상된다. 참가비는 일인당 20달러며 5월12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문의는 (949)502-1756나 yunfm88@gmail.com로 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