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한미식품상협회, 노동법 포스터 무료 배포
▶ 4월 노동법 감시의달 맞아 7개 지역 식품상협회에 자칫 불이익 없도록 주의
남가주 한미식품상협회(회장 김재수·사진)는 LA 동부지역의 인랜드 식품상
협회(회장 엄익교)와 동부 식품상협회(회장 김한식)등을 비롯해 등 7개 지역
한인 식품상협회에 4월 노동법 준수상황 집중 감시의 달을 맞아 노동법 포
스터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한미식품상협회는 4월부터 노동법집행기관의 조사원들이 각 업체들을 돌며 2013년 개정판 노동법 포스터가부착돼 있는지를 조사하고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가주 한미식품상협회 김재수 회장은 “업체 주인들은 종업원들이 잘 볼수 있는 장소에 새로 개정된 노동법이설명된 포스터를 부착할 의무가 있다”며 “이를 잘 모르는 한인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포스터를 배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들 한인식품상협회는 4월까지 개정된 노동법 포스터 부착을 완료하게돼 있다며 아직 포스터를 부착하지 않은 한인 업체들을 각 지역 식품상협회에 연락해 포스터를 받아 부착하라고당부했다.
각 지역의 한인 식품상협회는 다음과 같다. ▲남가주 한인식품상협회(회장 김재수)-(909)973-0515 ▲사우스베이 식품상협회(회장 제임스 김)-(310)561-3478 ▲오렌지카운티 한미식품상협회(회장 로버트 김)-(714)615-2324 ▲동부식품상협회(회장 김한식)-(909)203-0252 ▲인랜드 식품상협회(회장 엄익교)-(909)262-9357,(909)822-7011 ▲LA 식품상협회(회장이상용)-(213)268-3358 ▲컨카운티식품상협회(회장 유은우)-(661)903-0655
〈이종운 기자〉
jw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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