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마음봉사회(회장 이정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0년째 장한 어버이상 후보자들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한마음봉사회는 타의 모범이 되는 아버지·어머니들을 추천 받아 3명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75세 이상의 한인들 중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웠고 활발하게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심사기준은 본인의 가정생활, 사회활동과 자녀들의 사회활동 등이다. 이 봉사회는 지난 19년 동안에 걸쳐서 66명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했다.
이정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곳에서 자라나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가정의 중요성과 효를 일깨워 주기 위해서 마련한 장한 어버이상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자녀들을 잘 교육시켜서 위로는 부모님을 잘 봉양하고 나아가 사회에 유익하고 봉사에 앞장서며 주위에 모범을 보이는 가정의 어르신을 모시고 하는 잔치”라고 말했다.
장한 어버이상 신청서 접수마감은 20일까지이며, 시상식은 5월9일 오전 11시 동보성 식당에서 열린다.
신청서 배부는 한성 한의원 (714)638-5100, 문의는 이정자 회장 (714)213-9434, 정영태 총무 (714)313-0960, yongtae43@yahoo.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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