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커뮤니티의 전통적인 영화제인 베트남 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4일(오늘)부터 7일까지 11일부터 14일까지 UC어바인과 UCLA 등 2개 대학과 샌타애나 바우어스 박물관, 어바인 에드워드 극장 등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영화제는 4일 베트남 영화감독 반 팜이 감독한 ‘돗자리를 넘어’를 시작으로 베트남에서 제작된 영화와 미국 베트남 커뮤니티 관계자들의 만든 단편영화 등 총 69개의 작품이 선보인다.
베트남 국제영화제의 협력 디렉터 에사 레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 영화계의 수준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최근 작품들이 많이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는 입장은 한 편당 어른 10달러며 시니어와 학생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8달러다.
자세한 내용은 (714)531-4284, (714)418-2499로 문의하거나 VietFilmFest.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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