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하이츠 고등학교 4명의 청소년들이 ‘가주 프로스타 컵’ 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로랜하이츠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매니지먼트팀은 지난달 18일 패사데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경연대회에 참가해 다른 지역 고등학교 대표팀들을 포함해 27개 팀들과 겨뤄 종합 3위를 차지해 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임마누엘 헤르난데츠와 아비게일 페란일, 바네사 골고니아, 다니엘라 데 라 푸엔테로 구성된 매니지먼트 팀은 가스와 프로판 가스를 적절히 사용해 요리함으로서 조리 진행과정을 잘 구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16세의 임마누엘 헤르난데츠는 “학교를 졸업하고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것이 꿈”이라며 “이번 대회가 내게 중요한 경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주식당연합회 교육재단의 밥 델리마스 회장은 “협회는 계속해서 가주 전체에서 개최되는 프로스타 교실을 지원해 왔다”며 “이곳 출신의 학생들이 우리 업계에 중요한 꿈나무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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