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동물원이 작년 12월15일에 태어난 생후 4개월 된 새끼사자 3마리(사진 위)를 오는 6일 오전 9시 일반에 공개하고 이름을 지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동물원 측은 동시 경연대회를 열어 입상자 3명에게는 새끼사자들의 이름을 사육사들이 작성한 명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0년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들여온 4살배기 암사자 ‘목시’와 5살배기 숫사자 ‘에쿤두’ 사이에서 작년 12월 태어난 암사자 2마리와 숫사자 1마리는 지난 4개월간 식사나 운동을 하기 위해 잠시 깨어나 활동한 것을 제외하고는 하루 20시간씩 잠을 자는 호강을 누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마리의 새끼사자들은 성장한 후에는 종족번식을 위해 다른 동물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현재 사자는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약 2만1,000-3만5,000마리만 남아 국제자연보호연맹에 의해 위기종으로 분류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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