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바린다에 사는 한 남성이 가짜 바이애그라를 유명 인터넷 물건 매매 사이트인 ‘크레이그스리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ICE)은 최근 요바린다에 거주하는 39세의 나단 월터를 체포하고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가짜 바이애그라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에 따르면 나단 월터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단속국의 감시를 받아왔으며 지난 3월 초 인터넷을 통해 가짜 의약품을 판매한 혐의가 표착됐다. 단속반들은 나단 월터의 집에서 9,000정의 가짜 바이애그라와 가짜상표, 4만달러의 현찰 등을 압수했다.
나단 월터는 중국으로부터 가짜약품을 들여오면서 OC 내 서로 다른 3개의 주소를 사용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은 가까 바이아그라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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