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시는 에너지와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1,123개의 가로등에 LED 전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샌타애나시는 ‘시에라 퍼시픽 일렉트리컬 컨트랙팅 오브 리버사이드’사와 계약을 맺고 70만달러의 예산으로 298개의 교차로를 포함해 시내 곳곳에 LED 전구를 설치한다. 이 전구는 기존의 전구에 비해서 에너지가 절감되고 훨씬 더 수명이 길다.
샌타애나 공공서비스국의 파울 고디네스 국장은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시범적으로) 실시했던 지난해에 50%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시는 2011년 시범적으로 메인 스트릿과 브리스톨 스트릿 사이의 에딘저 애비뉴에 LED 전구를 설치한 바 있다.
시는 LED 전구 설치작업을 한 달 내에 시작할 계획으로 2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디슨 전기회사가 파트너십으로 작업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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