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한국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자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OC에서는 1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렌지·SD 민주평화통일협의회(회장 한광성)에 따르면 현재 평통을 통해 참가신청을 한 사람은 한광성 회장과 안영대 전 회장, 이춘득 부회장 김계정 홍보대변인, 김용석 전문위원, 이승호 애리조나분회장, 장(조)영원 자문위원 등이다. LA 총영사관에 직접 신청한 사람들을 포함하면 그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국의 외교통상부로부터 총영사관 관할지역 재외동포 명단 총 204명을 통보받았다. LA 총영사관 관할지역의 신청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 참석자들은 한국에 입국 후 외교통상부 청사 1층에 마련된 안내 데스크 옆 취임식 재외동포 안내소에서 초청장 및 입장카드를 수령해야 한다. 이때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이 필요하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한국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A 총영사관 홈페이지 usa-losangeles.mofat.go.kr, (213)385-9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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