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1 오렌지카운티’ 무료 구제 시스템
211 OC 콜센터 매니저 제프 그린(왼쪽부터), 돌로레스 곤잘레스 레이스 총무, 커뮤니티 코디네이션 매니저 다이안 셰퍼드가 오픈하우스를 개최하고 자리를 함께 했다.
“어려운 일이 있으시다고요? 저희에게 전화주세요. 저희가 도와 드릴게요” 주택문제를 비롯해, 푸드카드, 보험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상담전화를 통해 지원해 온 211 오렌지카운티가 지난 11일‘내셔널 2-1-1 데이’를 맞아 시설을 공개하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211 OC’는 무료 구제지원 시스템으로 국번 없이 211나 누르거나 (888)600-4357을 걸면 상담원이 상담내용을 토대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에이전트나 정부기관을 연결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구제전화 시스템이다. OC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2,000여개 정부기관과 에이전트들을 연결해 실생활 전반에 걸친 6,000여케이스들을 돕고 있다.“조국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사막에서 흘린 땀, 그 위에 우리의 평화가 서 있습니다”오는 25일 대한민국 육군 NTC(국립훈련센터) 훈련단이 …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지난 14∼16일 캘리포니아에서 한인 차세대 육성을 위해‘주말 한글학교 역량강화 순회 연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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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에서 한인 남성이 함께 거주하던 한인 여성을 폭행 끝에 총격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에게 총격을 가하기 전 …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체류자 색출 및 체포 작전이 미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의 건설 …
공화당이 내년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 의석 5석을 더 확보할 수 있게 하는 텍사스주의 선거구 조정안이 주 하원을 통과하면서 의회 장악을 지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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