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4년 연속 1위
▶ 베이지역 11개 회사 순위 안에 들어
포춘지가 최근 미국내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100곳을 발표했다.
베이지역에선 총 11개의 회사가 순위 안에 들은 가운데 4년 연속 마운틴뷰 소재 구글사가 1위를 차지했다.
총 3만 4,311명이 근무하고 있는 구글사에는 7에이커 규모의 스포츠 콤플렉스와 10만 시간의 회사지원 마사지 서비스 등 여러 특권과 혜택이 제공되면서 직원들이 일하기에 편하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세일스포스, 넷엡, 인튜잇, 드림워크스, 인텔, 시스코, 오토데스트 등 베이지역 테크놀러지 회사들도 일하기 좋은 회사 100위 안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대대적으로 사무실 확장을 감행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순위 안에 포함된 11개 베이지역 회사들은 다음과 같다.
▲1위 구글(Google) : 마운틴뷰 소재, 테크놀러지 / 미디어 회사, 직원 3만4,311명
▲6위 넷엡(NetApp) : 서니베일 소재, 데이터 스토리지 회사, 직원 7,426명
▲15위 DPR Construction : 레드우드시티 소재, 건축회사, 직원 1371명
▲19위 세일즈포스(Salesforce) : SF 소재, 기업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직원 5,474명
▲22위 인튜잇(Intuit) : 마운틴뷰 소재, 회계 스프트웨어 제공업체, 직원 7,405명
▲28위 Kimpton Hotels & Restaurants : SF 소재, 40개 호텔 운영, 직원 7,480명
▲36위 제네테크(Genetech) : 사우스 SF 소재, 제약회사, 직원 1만1,148명
▲42위 시스코(Cisco) : 산호세 소재, 네트워킹 부품제조회사, 직원 3만5,366명
▲54위 오토데스크(Autodesk) : 산라파엘 소재, 3D 프린터 제조회사, 직원 3,012명
▲63위 히타치(Hitachi): 산타클라라 소재, 데이터시스템 회사, 직원 2,216명
▲68위 인텔(Intel) : 산타클라라 소재, 반도체 제조, 직원 4만 8,350명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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