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을 나누어 드려요”
▶ 1월 9일부터 4회 진행, 강사에 이영민 작가
SF코리안센터(KCI 원장 장용희)는 새해를 맞이하여 내년 1월9일 ‘복주머니 만들기’ 특별강습을 실시한다.
베이지역 보자기작가 이영민씨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습은 1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3시까지 4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강습은 보쌈김치 소고춤 체험에 이어 KCI가 마련한 ‘한국을 경험하세요’의 3번째 강좌이다.
장용희 원장은 “예로부터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초에 복주머니를 만들어왔다”며 “이번 강습을 통해 복주머니 만드는 법을 익혀 두면 구정 (2월10일) 선물이나 초콜릿을 담아 발렌타이데이 (2월14일)에 선물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첫회 강습에는 2시간 안에 완성하는 간단한 디자인의 복주머니를, 4회 모두 신청하면 조각천을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복주머니를 만들 수 있다. 수강생은 매회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며, 4회 전 강습 신청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수강료는 1회 30달러에 재료비(10달러)가 추가되며, 4회 신청자는 100달러에 재료비 (30달러)가 추가된다. 자세한 문의는 (415)441-1884, 이메일 cj@sfkoreancenter.org 로 하면 된다. www.sfkoreancenter.org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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