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호 간사*강석효 위원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
SF민주평통(회장 김이수)은 20일 오후 6시 오클랜드 홀리데이인에서 평통 의장 표창 전수식과 송년의 밤을 가졌다.
이날 김이수 SF 평통회장과 이정관 SF 총영사를 비롯해 SF 평통위원 60여명이 함께 모여 한해를 되돌아보고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해온 김신호 간사와 강석효 위원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14기와 15기 평통 부회장을 맡아온 강석효씨는 “평통위원들의 지도와 협조로 무사히 한해를 마칠 수 있었다”며 “상 받을 일을 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이수 회장은 “SF 평통 15기는 어느 해보다 바쁜 해를 보냈다”며 “차세대 위원들을 발굴하고 통일 장학금을 16명의 장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관 SF 총영사는 “새로운 정권이 시작하면서 통일문제는 차기정부가 현명하게 짊어지고 나가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며 “내년에도 SF 평통이 북한관련 정부정책을 한마음으로 지지하고 미국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한편 식후 행사로 장기자랑 및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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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SF 민주평통 의장 표장 전수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정관 SF 총영사(왼쪽부터)가 김신호 간사와 강석효 위원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이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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