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박사를 제대로 알리고 역사를 바로 잡을 때’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필라지역 간담회가 3일 오후 7시 블루벨 가야에서 열렸다.
만찬 형식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만 박사의 아들인 이인수 박사 내외를 비롯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필라델피아 지부장 황준석 목사 등 기념 사업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김덕수 민주평통 필라협의회장, 이오영 미주희망포럼 대표, 장권일 전 한인회장, 데이빗 오 필라 시의원 박상익 직전 민주평통 협의회장 등 필라지역 각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가했다.
이날 이승만 박사의 아들인 이인수 박사는”이승만 대통령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고 미군이 한국에 주둔함으로써 전쟁 억제 장치를 해 놓은 선견지명의 탁월한 정치인이자 외교관이었다”고 강조하고”이제는 이승만 대통령의 성취와 업적을 알리고 역사를 바로 잡을 때“라고 말했다.
황준석 필라지부장은”이승만 박사 기념사업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알리는 것을 의미한다”며”우리 후손들에게 이승만 박사의 업적과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알리는 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박상익 전 민주평통 필라협의회장은“이승만 박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미 독립의 성지 필라델피아와도 적잖은 관계가 있는 분”이라며”오늘 이 자리가 이승민 기념사업이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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