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기준으로 인구수 694만 2,822명
오리건은 27위
워싱턴주가 인구 규모면에서 여전히 전국 13위로 파악됐다.
연방 센서스국 자료를 토대로 리서치기관인‘온 넘버스(On Numbers)’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주 인구는 지난 6월말 기준으로 2년전 보다 22만명 가량 증가한 694만2,822명으로 전국에서 13번째로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웃 오리건주는 391만9,805명으로 인구 규모로는 전국에서 27위였으며 161만2,051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이다호가 39위에 올랐다.
인구 100만8,666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몬태나주는 44위에 알래스카주는 인구 73만명으로 47위 규모다.
한편 인구 규모로 전국에서 1위는 3,800만1,580명이 거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였으며 텍사주(2,626만 4,229), 뉴욕(1,954만 3,030), 플로리다(1,934만 7,611), 일리노이(1,291만6,742)가 뒤를 이었다. 펜실베니아(1,279만3,912)와 오하이오(1,155만 9,089)주의 인구도 1,000만명이 넘었고 조지아주(997만 7,627)가 올 연내로 인구 1,00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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