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 ‘옛골’ 대표, 벨뷰 ‘서울핫팟’도 인수 운영
워싱턴주 유일의 숯불구이 전문점 ‘옛골’(대표 이진성)이 벨뷰의 ‘서울 핫팟’ 식당을 인수해 이스트사이드 지역에서도 한식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6년간 쇼어라인의 ‘옛골’ 식당에서 숯불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로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에 한식의 맛을 선보여 온 이진성 대표는 지난 5월 벨뷰의 152가와 24가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서울 핫팟’을 인수해 주류사회에 한식의 진미를 선사하고 있다.
서울핫팟의 주 메뉴는 원래 순두부였지만 이 대표는 앞으로 이스트사이드 지역 고객들이 다양한 한식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800평방피트의 업소면적을 올 겨울 두배 가까이 확장해 고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한식의 맛과 멋을 즐기도록 하겠다”며 이스트사이드 지역 한인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서울핫팟’은 순두부 외에 평양 물냉면, 함흥 회냉면, 비빔냉면 등을 여름철 별식으로 내놔 한인 고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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