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부터 1년간…전국서 8번째로 증가폭 커
지난 1년간 워싱턴주에서 5만 3,000여개의 일자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 기관인 ‘온넘버스(On Numbers)’에 따르면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워싱턴주의 일자리는 5만 3,000개가 늘어나 워싱턴D.C와 전국 50개주 가운데 8번째로 많은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노동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순위를 작성한 ‘온넘버스’에 따르면 전국 50개 주 가운데 6개 주에서 일자리가 제자리 걸음을 했거나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이 일자리가 늘어난 곳은 캘리포니아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감소한 끝에 지난해에는 27만 9,100여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캘리포니아를 이어 텍사스(23만 1,800), 뉴욕(13만 6,9000), 오하이오(10만) 순으로 일자리가 증가했다.
위스컨신주는 같은 기간 1만 9,600여개의 일자리가 감소했고 미시시피주(4,200), 미주리주(4,100)도 일자리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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