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가 유럽에서 오디션을 개최한다.
‘위대한 탄생’의 이민호 CP는 22일 "시즌 2 해외 오디션은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미국 오디션은 7월말 로스앤젤레스 개최를 확정했고 뉴욕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 CP는 이어 "유럽 지역은 8월초 영국 런던에서 오디션을 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런던 오디션은 유럽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교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대한 탄생’이 유럽 현지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1에서는 미국과 중국, 태국, 일본에서 해외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 CP는 "유튜브를 통한 오디션이 활성화된 만큼 아시아 지역에서는 별도의 오디션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시즌 2에서 국내 오디션 지역을 서울에서 부산, 광주로 확대하고 지난 4월말부터 ARS와 UCC를 통해 1차 예선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오디션은 1차 예선 합격자에 한해 7월 22일 광주, 24일 부산, 30~31일 서울 순으로 진행된다.
‘위대한 탄생’ 시즌 2는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종영하는 9월초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okko@yna.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