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팔루아 LPGA클래식은 모건 프레셀(미국)의 우승으로 끝났다. 한국 선수들 중에는 첫날 4위로 출발했던 유선영이 그대로 4위를 지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프레셀은 19일 하와이 마우이 섬 카팔루아 리조트 베이코스(파72·6,273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시즌 첫 승을 노렸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프레셀에 5타를 뒤져 역전을 허용한 페테르센은 1타를 끝까지 만회하지 못해 분루를 삼켰다. 유선영은 ‘꾸준한’ 골프로 앤젤라 스탠포드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4일 동안 한 번도 70타의 벽을 뚫지 못했지만 최종 4라운드에서도 최소한 이븐파는 친 것. 이지영은 마지막 날 3오버파로 부진, 이미나와 함께 공동 8위(합계 2언더파 286타)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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