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능숙’ 28%, ‘능숙’ 32%, ‘별로’ 34% ‘전혀 못한다’ 7% ===== 이민자들이 겪는 가장 큰 고충 가운데 하나가 의사소통이다. 이민 1세들이 맞닥뜨리는 영어의 거대한 벽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와 취업에도 큰 장애가 되곤한다.
지난 2006년 PPIC등이 캘리포니아 이민자들을 모국어별로 나눠 실시한 조사에서 한인들의28%는 자신의 영어가 ‘매우 능숙’하다고 답했고 32%가 ‘능숙’ 34%는 ‘별로’라고 자평한 반면 7%는 ‘전혀’ 영어를 하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한인들의 자평한 영어실력의 특징은 매우 능숙하다는 층과 전혀 못한다는 층을 뺀 중간층 비율이 66%로 조사대상 그룹가운데 가장 두터웠다는 점이다. 반면 대상그룹 가운데 대개 영어가 공용어인 인도계는 65%가 ‘매우 능숙’, 20%가 ‘능숙’하다고 답하는 등 영어실력에 자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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