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 고어 전 부통령의 아들이 4일 새벽 오렌지카운티의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차를 몰다 적발돼 마약 소지 혐의 등으로 입건, 구치소에 수감됐다. 셰리프측은 올해 24세인 앨 고어 3세(사진)가 이날 오전 2시15분경 파란색 도요타 프리우스를 타고 샌디에이고 고속도로에서 시간당 100마일로 달리다 적발됐으며 이후 마리화나 냄새를 맡은 셰리프 요원들이 차량 내부를 뒤져 약 1온스의 마리화나를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마리화나 외에도 차량 안에서는 제낙스, 발륨, 아데랄 등 지각결핍증 치료에 쓰이는 약들도 발견됐다. 고어 3세의 이번 마리화나 적발 건은 민주당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의 도전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앨 고어 전 부통령에게 적잖은 정치적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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