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결의안 주도, 마이크 혼다 의원 초청
한인커뮤니티 ‘감사의 뜻’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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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동 산타클라라 카운티 커미셔너와 실리콘밸리 한미상공회의소 회장과 미주 상공인 총련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조성도 씨의 주선으로 위반부 결의안(H. Res 121: 본보 22일자 A4)’의 상정을 주도하고 있는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을 초청,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달하는 행사가 24일 오후 1시 산타클라라 소재 체리스시에서 열렸다.
최재동 커미셔너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조성도 씨는 한국인과 미주 한인들을 대신해 위안부 결의안을 추진중인 혼다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이에 혼다 의원은 위안부 결의안의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SV한미봉사회 안혜미 관장, 이임성 이사장, 북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이동준 회장, 북가주식품상협회 최재전 회장, 잔 정 이사장, SV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 최문규 회장, 김영경 전 회장, 문성원 부회장, 정세원 총무 등 실리콘밸리 지역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이밖에도 이동영 SF상의 회장, 박준범 SF야구협회장, 알렉스 박 변호사 등 총 30여명의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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