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할라(Kahala) 그룹 마크 홍 부사장
“독립된 자기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경험이 없어도 되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안정적입니다”
11개의 퀵 서비스 푸드 레스토랑으로 미주지역에 2,6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카할라(Kahala)그룹의 국제 개발 담당 마크홍 부사장이 프랜차이즈 설명회를 위해 시카고를 방문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2세로 캘리포니아에서 비즈니스 마케팅을 전공한 홍부사장은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분들이나 별도의 전문적인 노하우나 경험이 없어도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첫 비즈니스를 열게 되면 비용이나 운영면에서 위험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아리조나 스캇츠데일에 소재한 본사내에서 유일한 한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홍 부사장은 “전국에 있는 가맹점 업주들중에서 35%이상이 한인이어서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한인업주들의 문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다”며 “특히 한인들이 관심이 많은 E2 비자에 있어서 우리 가맹점이 그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때문에 투자 한인들의 문의 가 많다”고 말했다.
처음 신청서부터 업주및 직원교육 설비공사와 개업까지 one stop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카할라(Kahala)그룹의 프랜차이즈 사업의 마진율은 다른 기업과 비슷한 25%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사장은 “개인적으로 LA에 직접 가맹점 한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주마다 저희 기업의 특별 관리팀들이 상주해 있어 가맹점들의 다양한 문제점 발생시 바로 처리할수 있는 시스템이 우리의 자랑이다”며 “일리노이에서도 성업중인 저희 기업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정규섭 기자>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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