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복지회가 지난 성과를 자축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파티를 개최했다. 21일 복지회 본관에서 열린 파티에는 복지회 관계자 30여명이 모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어온 데 대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선 이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인 여러분들 덕분에 커뮤니티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민지, 정안숙, 라나 홍, 김태현씨 등 4명의 복지회 자원봉사자들에게 공로상이 수여되기도 했다.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초청,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1일 마당집에서 열린 파티에는 한발협 월터 손 회장 등의 후원자들을 비롯, 마당집 관계자 및 유권자 등록 자원봉사자 40여명이 한데 어울려 2006년도 마당집의 성과를 자축했다. 마당집 백희 벨코어 사무국장은 내년에도 마당집은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좀더 정의롭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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