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운용시스템 변경 따른
상근기자 객원기자 대모집
한인사회와 고락을 함께하며 성장해온 한국일보가 더불어 일할 새 가족을 모십니다. 지난해 여름 북가주 전지역 직배망 구축, 올해 여름 본격 시작된 지면개편 등 독자여러분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꾸준히 탈바꿈 노력을 기울여온 한국일보는 다가오는 2007년을 제2의 도약 원년으로 삼고 기자운용 시스템 전면개편 등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내년 봄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전반적인 제작시스템 개편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최근 불의의 사고로 유례없는 제작중단 변형편집 지연배달의 아픔을 겪고 독자 및 광고주 제위께 불편과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더욱 가슴깊이 새기면서 그 아픔이 훗날 ‘성장을 위한 진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배전의 분발을 거듭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새 가족 모시기 역시 새 변화를 위한 새 시도입니다.
모시는 분야는 상근기자와 객원기자 두 분야입니다. 상근기자는 예전의 기자모집과 같은 개념입니다. 언론분야 종사가능 합법체류자로서 의지와 능력을 가진 분들의 많은 도전을 바랍니다.
객원기자는 자신의 삶터나 일터에서 접한 갖가지 소식이나 정보를 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이웃들과 나누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수개월동안 시험적 시민기자제 운용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한 끝에 이번에 본격 도입되는 객원기자제는 일상생활이나 다른 경로를 통하여 얻은 각종 유익하고 교훈적이며 재미있는 뉴스와 정보들을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다리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한국일보의 객원기자가 될 수 있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시는 분야
▷상근기자 : 약간명
▷객원기자(지역별 분야별 안배 예정) : 자격과 인원, 모시는 기간 등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새해 새출발을 기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동안 응모하신 분들의 참여의사 재확인 등 소정절차를 거쳐 그 명단(제1기)을 2007년 1월1일자 본보 지면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 새크라멘토지역, 몬트레이지역, 프레즈노지역, 노스베이지역, 이스트베이지역, 실리콘밸리지역, 리노지역 등
*분야별 :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종교 관광레저 등
◇모시는 기간 ▷1차 : 12월20일-12월29일
◇응모방법 : 이력서 1통(상근기자는 언론분야 종사가능 합법체류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1부 첨부)
◇처우 : 본사 소정의 기준에 의함.
◇기타 문의 : (회사) 510-444-8866
(편집국장) 510-908-5055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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