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지원 할 터”
한국 관광객 유치와 중서부에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시카고지사는 성공적인 한해를 마감하며 각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 고마움을 표시했다.
15일 링컨길 소재 솔가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카고지역 대부분의 여행사 대표들과 대한항공 홍지성 지점장, 아시아나항공 장종훈 지점장 등25명 이 참석했다.
관광공사 김근수 시카고 지사장은 “한해동안 한국관광객 송출을 위해 수고해주신 양항공사 및 모든 각 여행사 대표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많은 성원과 노력을 부탁 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도 관광공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2007년 환승객 유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순서도 이루어졌다.
권종술 관광공사 차장은“서울시청, 인천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호텔업계와 여행사 업계가 모두 참여하는 인천공항 환승객 유치 프로그램에 시카고 여행업계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부족함 없이 물적 양적 지원을 하겠다”고 신규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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