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오픈 100일기념 강원 신토불이 판매전

수퍼H마트 나일스점은 오는 12월 3일 개점 100일을 맞이해 대형 행사를 마련한다.

지난 8월 25일 그랜드 오프닝을 시작으로 100일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수퍼H마트는 개점 100일을 맞아 다양하고 푸짐한 행사로 고객 감동에 나선다. 그 중에서도 고국의 맛과 향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강원 신토불이 판매전’ 이 12월 1일(금)부터 4일(월)까지 4일간 펼쳐진다.

이번 ‘강원도 신토불이 판매전’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대부분이 강원도 현지에서 생산, 제조된 제품임을 강원도가 보증해 화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 중에는 생선에 양념을 해서 삭혔다 먹는 젓갈의 일종인 가자미 식해와 시카고 한인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청어알 젓도 선보인다. 청어알 젓은 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강원도의 싱싱한 멍게로 만든 멍게젓등 밥 도둑이라 불리는 각종 맛깔스런 젓갈류가 준비돼 있고 순수 강원도 산골에서 유기농으로 만든 강원도 대표 음식이며 겨울철 별미인 감자떡, 찐빵, 수제비가 고객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강원도 명물인 황태, 오징어채, 한과류, 엿, 청국장, 강원도의 청정 지역에서 자란 무공해 마른 나물류들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미국에 처음 선보이는 한지공예품등은 한국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어 연말연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고객들은 수퍼H마트 오픈 100일 기념으로 준비되는 ‘강원 신토불이 판매전’을 통해 강원도에서 직송되는 최고의 제품들을 최저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행사기간중에 방문할 경우 다양한 시식행사를 비롯해 고국의 재래시장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정승진 847-581-1212)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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