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센터, 노인아파트, 서버브 교회등
오는 11월 7일 선거 투표소가 확정된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내 다양한 장소가 투표소로 마련됐다.
시카고에서는 노인복지센터 본관(5008 N Kedzie Ave., Chicago)에 투표소가 마련된다. 복지센터는 지난 10여년간 선거가 있을 때마다 꾸준히 투표 장소를 제공해왔다. 유지선 부사무총장은 매년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문을 보내와서 별다른 일이 없는 한 항상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카고시내 한인 노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검정 아파트(4645 N. Sheridan, Chicago), 화이트캐슬 아파트(4945 N. Sheridan, Chicago), 슈나이더 아파트(1750 W. Peterson, Chicago) 등 일부 노인아파트에서도 투표소가 설치된다. 선거 당일 한인교육문화마당집에서 통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버브 한인교회들도 투표소 설치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한인 밀집 지역에 소재한 살렘연합감리교회(10 S. Walnut Ln., Schaumburg)와 시카고한인교회(1500 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가 각각 교회 건물을 투표장으로 제공한다. 또 플로스무어에서도 한인연합감리교회(19320 Kedzie Ave., Flossmoor)에 투표소가 마련될 전망이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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